김해시 자원봉사센터는 김해시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주)삼화양행ㆍ부산(공장장 김태현)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맛있는 간식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22일 `냠냠 쿠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삼화양행 임직원 50명이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걱정하는 어른들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진행됐고 이날 만들어진 쿠키는 동상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이 됐다.
특히 (주)삼화양행 관계자는 2013년 새해를 맞아 "22일 당일 사업장 내 전기 안전점검으로 인해 오전
업무가 중지될 예정이라서 임직원들은 달콤한 휴식보다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보내기를 원했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 창원일보 |
